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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출품 작품 공모 - 단편영화 4월 15일, 장편영화 4월 30일에 마감
  • 기사등록 2022-01-10 22: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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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국내외 장⋅단편영화 출품작을 공모한다. 출품 마감은 단편영화는 4월 15일, 장편영화는 4월 30일이다.

 

출품작은 2021년 1월 1일 이후 제작한 작품이어야 한다. 러닝타임이 단편은 60분 미만, 장편은 60분 이상이다. 국내 미상영작이어야 한다. 판타스틱 장르영화는 물론, 확장된 주제와 새롭고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는 작품들 모두 출품 가능하다.


출품작은 BIFAN 온라인 출품 사이트(http://entry.bifan.kr/)에서 받는다. 문의는 프로그램팀 전화(032-327-6313/내선 105번, 132번) 혹은 이메일(koreanfilms@bifan.kr)로 하면 된다. 단편 선정작은 5월 중 BIFAN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며, 장편 선정작은 5월 중순까지 개별 연락한다.


▲ 2021년 제25회 BIFAN 국제 및 국내 경쟁부문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감독들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부천초이스 장편’ 작품상 <랑종>의 각본⋅제작 나홍진 감독, 연출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작품상 <액션히어로>의 이진호 감독, ‘부천 초이스 단편’ 작품상 <박제>의 테오 리스 감독&조스 작곡가 겸 공동집필가,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 작품상 <칠흑>의 이준섭 감독


BIFAN은 프로그램 선정위원회에서 뽑은 작품을 ▲부천 초이스 ▲코리안 판타스틱 ▲월드 판타스틱 레드 ▲월드 판타스틱 블루 ▲패밀리 존 ▲금지구역 ▲스트레인지 오마쥬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 ▲특별전/회고전 등의 섹션을 통해 공식 상영한다. 17개 부문 수상작(자)에게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2021년 BIFAN은 ‘이상해도 괜찮아’(Stay Strange)를 슬로건으로, 47개국 257편의 영화를 극장과 온라인(웨이브⋅메타버스)에서 상영했다. 지난 두 차례의 팬데믹 상황에 대비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영화제를 선도적으로 개최해 총 43,747명(틱톡 상영⋅행사관객 제외)이 관람했다. 2022년 제26회 BIFAN은 7월 7일부터 17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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