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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서울바이오시스 CES 2021 참가 세계 최초 기술 적용 4대 LED 애플리케이션 솔루션 공개
  • 기사등록 2022-01-13 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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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의 세계 최초 기술이 적용된 4대 LED 애플리케이션


글로벌 광반도체 전문기업 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가 1월 11일부터 나흘간 온라인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1'에 참가해 서울반도체, 서울바이오시스의 세계 최초 기술이 적용된 4대 애플리케이션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는 'Light Everywhere (모든 공간의 빛)'이란 주제 아래 제2세대 LED 기술이 적용 가능한 디스플레이, 자동차, 가전, 조명의 4가지 애플리케이션을 일상의 모든 순간을 함께한다는 콘셉트로 온라인 전시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의 세계 최초 기술도 대거 선보인다. 미니LED와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의 핵심기술인 △Micro Clean Display, WICOP 기술을 비롯해, 안전한 자율 주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레이저 다이오드 △VCSEL(Vertical-Cavity Surface-Emitting Laser), 실내조명 3요소인 Better Study(학습능력향상), Better Eye (어린이 근시 예방), Better Immunity(면역력 증진)를 갖춘 △썬라이크(SunLike), 단 1초 만에 바이러스, 세균 살균이 가능하고 인체에 무해한 신개념 청정 UV LED 기술 △바이오레즈(Violeds)등 이다.


CES 행사는100% 온라인 행사로 진행된다. 서울반도체, 서울바이오시스는 12일, 13일 양일간 각 애플리케이션 별 4개의 오픈 세미나 세션, 1:1라이브 비디오 미팅, 채팅 상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반도체 이정훈 대표이사는 “당사의 독자적인 혁신 기술이 광반도체 업계를 리딩 하고 있는 만큼 이번 온라인 전시회인 ‘CES2021’를 통해 5G, 스마트홈, 디지털헬스 및 웰빙, 자율주행차 등의 미래 혁신 산업분야에 적용될 핵심 LED 기술을 대거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광반도체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반도체 회사소개

서울반도체는 세계 2위(관계사 제외 순위) 글로벌 LED 전문기업이다. 10,000여 개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실내외 조명, 자동차, IT(핸드폰, 컴퓨터 등), 자외선 분야 등 전 영역에 적용 가능한 LED 제품을 연구개발 및 양산해 글로벌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세계최초 개발 및 양산한 제품들은 LED 산업의 표준이 되고 있으며, 패키지 없는 LED ‘와이캅(Wicop)’; 교류 및 고전압 LED ‘아크리치(Acrich)’; 기존 LED보다 10배 이상 밝은 ‘엔폴라(nPola)’; 최첨단 자외선 청정기술 ‘바이오레즈(Violeds)’; 전방향으로 빛을 발산하는 ‘필라멘트 LED’ 기술; 자연광 LED ‘썬라이크(SunLike)’ 등 혁신제품은 글로벌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http://www.seoulsemico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바이오시스는 UV LED와 차세대 3D 센서/레이저 광원 ‘빅셀(VCSEL, Vertical Cavity Surface Emitting Laser)’ 및 디스플레이용 단일 픽셀(Pixel) ‘마이크로 클린 픽셀 (Micro Clean Pixel)’ 풀 라인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2002년 설립해 현재 UV LED 분야 세계 1위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모회사인 서울반도체와 연계해 30여년 간 광반도체 연구를 통해 자외선(UV)부터 가시광선(Visible Ray), 적외선(IR)까지 모든 파장대(200nm ~ 1600nm) 기반의 제품 포트폴리오와 관련 기술특허 4,000여 개를 보유해 세계시장에서 기술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 대표적인 독자기술 UV LED ‘바이오레즈(Violeds)’는 유해화학물질 사용 없이 오직 빛만을 이용해 파장, 각도, 거리, 시간, 광도를 최적 설계하여 살균∙소독(UVC), 피부재생(UVB), 공기∙수질정화, 포충, 식물생장 촉진 등을 위해 광범위한 산업분야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어 회사는 2018년 ㈜레이칸(RayCan)을 인수해 스마트폰 안면인식, 자동차 자율주행 등을 지원하는 차세대 빅셀 기술을 확보, 제품양산을 본격화했다. 2020년 1월에는 기존 디스플레이 시장을 대체할 차별화된 단일 픽셀 RGB ‘마이크로 클린 픽셀(Micro Clean Pixel)’을 출시해 시장공략에 나섰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www.seoulviosy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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