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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를 활짝 펴고 힘껏 솟아올라 부천시민들과 행복한 미래를 - 조용익 변호사 책『솟아오르다, 부천』출판기념회 열려
  • 기사등록 2022-01-19 2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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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을 지낸 조용익 변호사(법무법인 카이로스)가 오는 20일 자신의 정치와 인생을 담은 책 솟아오르다, 부천 - 조용익의 일, 정치 그리고 인생을 내고 출판기념회를 연다.

 

조용익 변호사는 이번 책에 자신의 이름, (, 솟을 용) (, 날개 익)을 딴 甬翼富川(용익부천)”이라는 부제를 달았다. 조용익 변호사는 사람과 사람이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조용익이라는 사람이 제대로 쓰이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솟을 용에 날개 익.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처럼 날개를 활짝 펴고 힘껏 솟아올라 부천시민들의 행복한 매일 매일을 뒷받침해주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솟아오르다, 부천 - 조용익의 일, 정치 그리고 인생은 조용익 변호사가 부천에 자리 잡고 살아온 30년 가까운 세월을 담았다.

 

조용익 변호사는 책 서문을 통해 정치를 시작하고 착하고 여려서 전쟁터 같은 정치판에서 살아남을 수 있느냐는 걱정의 말을 들었다권위보다 평등이 좋아 우러나온 행동과 상대를 배려했던 말투가 그런 오해로 돌아오곤 했다. 그러나 조용하지만 일을 집행하고 실천해 마침내 이뤄내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갖춘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조용익 변호사는 상상력이 에너지가 되는 부천이 되길 꿈꾼다다시 한번 부천을 문화도시로 일으켜 세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용익 변호사의 책 솟아오르다, 부천 - 조용익의 일, 정치 그리고 인생출판기념회는 오는 2022120일 목요일 오후 5시 부천 까치울역 인근 스페이스작 3층에서 열린다.

 

조용익 변호사는 전남 순천 시골 마을에서 9남매의 막내로 태어났다. 9살이 되는 해, 아버지가 투병 끝에 돌아가셨고 홀어머니 아래서 두엄을 져 나르며 공부를 했다. 그럼에도 대학교 다니던 시절 4년 내내 장학금을 받았고 재학 중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군법무관을 마쳤다. 1995년 부천에 먼저 자리 잡은 형과 누나들을 따라 부천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다. 그 후 지금까지 조용익 변호사는 많은 이들을 무료 변론을 하며 탁구협회장, 호남향우회 총연합회장 등 부천시민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조용익 변호사는 지난 2005년 부천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당시 민주당에 영입돼 지금까지 정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05년 민주당 인권위원장을 맡아 미군 평택기지 대추리 사건을 조사하기도 했고, 2015년부터는 민주당 윤리심판원 위원으로 활동했다.

 

2017년 대선 때는 인재영입위원회에 소속돼 김상조·김호기 교수 등을 영입하는 데 기여했고, 2018년 가짜뉴스대책단 단장과 2020년 청와대 정무수석실 행정관을 지내는 등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일선에서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꿋꿋하게 활약한 바 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공정사회혁신특보단 단장을 맡아 새로운 민주정부 수립을 위해 혼신을 힘을 다하고 있다.

 

조용익 변호사의 책 솟아오르다, 부천 - 조용익의 일, 정치 그리고 인생출판기념회는 부천시와 경기도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치러진다. 또 참석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조용익 변호사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echo21)을 통해 인터넷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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