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1월 25일(화), 범안종합사회복지관에 부천시 범안동 복지취약계층의 따뜻한 설날을 위한 키트 75SET를 전달했다.
KB국민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을 전하기 위해 설날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명절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는 KB국민은행의 13개 지역영업그룹이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전국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다양한 식료품 및 생필품을 구매해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행사다.
특히, 이번 설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지원금액을 3억원에서 10억원으로 증액하고 지원대상을 1만 6천여 가구로 확대했다. 2011년부터 이번 해까지 총 66억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해 10만 5천여 가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범안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받은 설날맞이 전통시장 나눔행사 키트는 지역 내 소외계층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범안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범안동 지역의 복지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후원기업 발굴 및 연계활동에 더욱 힘쓸 것이며,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