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의 창업맞춤형사업화 지원사업은 시장반응이 있는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3년 미만 기업에게 1개사 당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창업기업은 시장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사업화에 필요한 아이템 보강, 비즈니스 사업모델, 시장개척 및 확대, 투자연계, 창업공간, 기타 교육프로그램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부천산업진흥재단은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4년간 연속 창업맞춤형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창업기업 72개사, 고용창출 98명, 매출 74억원의 창업 성과를 창출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성과를 도출하였으며, 특히 부천소재 창업자들은 재단의 자체사업을(특허, 벤처인증, 마케티지원 등 50여종) 지속적으로 수혜 받을 수 있는 특장점이 있다.

금년도 창업지원사업의 특징은 창업자의 부족한 역량을 시장중심으로 키워 자생적인 생존력을 높임으로써 창업이후 겪게 될 ‘데스밸리’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모델 검증, 마케팅 전략, 전문가 멘토 등 창업경영에 필수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본 사업에 참여하고자하는 창업기업은 전국에 총 32개의 주관기관에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으며, 경기 서북부지역에는 유일하게 부천산업진흥재단이 위치해 있어 인근 지역 내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자는 관심을 가지길 바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부천산업진흥재단 대외협력팀(☎070-7094-5472)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