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일 6.13지방선거를 맞아 부천시의원 다선거구(중1,2,3,4동 약대동)에 현역시의원으로 4선에 도전하는 한기천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원미을)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렸지만 여느 다른 개소식과는 달랐다.

한기천 후보는 조용하고 건전한 선거운동 풍토가 정착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공식행사를 갖지 않고 사무실을 방문한 지인들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자신의 선거공약 집을 소개하면서 이에 따른 지역구 현안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하여 시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보다 차별화된 선거운동을 전개해 나가기 위함이었다.

한 후보는 "각 정당들의 후보자 공천과정에서 과열과 혼탁으로 유권자들로부터 지탄받는 일이 번번이 발생하고 있다"며 “당리당략과 당선욕심에 빠져 유권자에게 불편과 부담을 주는 일만큼은 없어야 한다”면서 조용하고 차분한 선거를 치루기 위해 확성기 등을 사용하지 않고 발로 직접 뛰면서 유권자들과 만나는 선거운동을 펼쳐 나갈 것을 밝혔다.

"시의원은 동네 이장입니다" 슬로건을 내걸고 4선 고지를 향하여 달려가고 있는 그는 자신이 4선 시의원에 당선되면 서민경제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임기동안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상생, 공존의 차별화된 맞춤형 복지 도시를 실현할 것"과,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배격하고, 정책 대결로 조용한 선거운동을 치르겠다" 면서 "경쟁 후보를 비방하지 않고, 실현 가능한 공약으로 시민들의 심판을 받겠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한기천 후보의  학력 및 약력으로는 ▲ 부천대학교 재활스포츠과 졸업 ▲ 부천시의회 제3대 시의원 ▲ 부천시의회 제6대 전반기 부의장 ▲ 부천시의회 제7대 (현)의원을 역임했으며

수상내역은 ▲ 대통령표창(자연보호 봉사 우수활동) ▲ 법무부장관표창(범죄피해자 갱생보호시설 지원조례 전국최초) ▲ 검찰총장표창(범죄피해자 지원활동 자원봉사) 이며,

공약사항으로는 ▲ 약대동을 신중동으로 동명 변경-주민 대다수가 원함 ▲ 부천체육관옆 인라인 트랙장 신설 현재 공사중 ▲ 부천체육관 옆 테니스장,족구장에 샤워장 및 화장실 신설 ▲ 부천시 전역 및 중3동,삼성래미안아파트 현재5년경과 지원금을 3년으로 낮춰서 지원금 조례개정 ▲ 약대동 그린공원 족구장에 다목적 복지시설 신설해서  독거노인무료급식소 및 기초생활수급자 여성미용실 무료혜택 ▲ 부천시 전역 노후된 엘리베이터 시 지원금 50% 지원금 조례개정 등 지역에 많은 활동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