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부천시 심곡동 심곡천을 바라보고 있는 이형순 바른미래당 시의원 후보(나선거구: 심곡1.2.3동, 원미2동, 소사동)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있었다.
이형순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부천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주민의 민원 해결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고 자부한다"면서 "지역 구석구석을 돌며 늘 힘들고 어려운 주민들을 챙기면서 함께하는 세상을 위해 일했다”고 다집했다.
그러면서 “심곡ㆍ원미2동ㆍ소사동은 부천의 전형적인 구도심지역으로 문화시설은 물론 주차장이 부족하다"며 "특히 원미2동은 심각하다. 또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원이 부족하다. 그린벨트를 최대한 해제해 주차장 및 공원 확충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우리 지역은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별로 없다. 심곡1동에 청소년문화발전소를 건립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과 스포츠센터 등을 건립하는데 앞장서겠다”며 공약사항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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