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원 선거 다선거구(중1.2.3.4동, 약대동)에 출마하는 바른미래당 정주열 예비후보가 지난 18일 중동에 있는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승호 부천시장 후보와 황인직 원미갑 지역위원장, 김한태, 이준영, 이형순, 박영호, 장진무, 박주남 시의원 후보와 많은 교육계 인사와 지지자들이 참석,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 정주열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30년 교육경력의 교육전문가로 교육명문도시 부천의 부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초중고 전학년 친환경 무상급식 및 무상교복 지원과 부천 특목고 설립, 초등학교 종일학교 운영, 유치원, 초중고 학교 재난 안전 및 위생환경 지원 확대를 하겠다"며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러면서 "부천 영어마을을 설립해 유치원, 초등학교 영어 무료교육을 진행하고 청소년의 특기와 재능계발 및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한 청소년 문화센터 설립 하겠다"고 약속했다.
진영고에서 21년을 교사로 재직한 정 후보는 경남 거창 출신으로 숙명여대 교육대학원 상업교육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바른미래당 경기도당 여성정책위원회 위원장과 부천원미을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부천시여성연합회장, 부천미래평생교육원장, 미래요양보호사교육원 원장, 대한어머니회 부천지부장 등을 맡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gbsnews.kr/news/view.php?idx=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