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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겠다며 힘찬 시동, 일 잘하겠습니다 - 부천시의원 선거 나선거구 안효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기사등록 2018-05-20 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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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심곡동 심곡천변에 부천시의원 선거 나선거구(심곡1.2.3동, 원미2동, 소사동) 자유한국당 안효식 후보가 선거사무실 개소식 열어 재선을 향한  선거 활동에 돌입했다.


 

안효식 후보는 "2003년 특별한 인연으로 정치권에 들어와 원미갑 후원회 사무국장, 부위원장을 거치면서 어깨너머로 의정활동을 제대로 배웠다"면서 "2010년 부천시의회 들어가 시민방청단 선정 베스트의원, 202년 지역 3개 언론사 선정 행정감사 최우수의원, 2013년 저소득근로자들의 최저임금을 보장하는 생활임금조례를 여야 공동대표로 부천시 의회에서 전국 최초로 발의하여 희망대상을 수상했다"고 자신의 지난 의정활동의 성과를 밝혔다.

 

특히 안 후보는 “지난 2013년 저소득근로자들의 최저임금을 보장하는 여.야 공동대표로 부천시의회에서 전국 최초로 발의하여 희망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며“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조례가 민주당 중앙당 당론으로 채택되기 까지 해 아쉬움이 많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지난 시의회에서 6건의 조례 대표발의와 20건의 조례를 공동발의할 정도로 의정활동을 잘했다"고 자평한 뒤 "하지만 영원한 꽃길은 없었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나번을 받은 절체절명의 상황에서도 애당심을 바탕으로 선당후사로 장렬히 전사하고 4년을 기다렸다"며 “지난 과거를 되돌아보며 이번 선거에 꼭 당선되어 원미갑과 부천시 발전을 위한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강한 필승 의지를 보였다.

 

“다시 시작하겠다며 힘찬 시동, 일 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선거에 나선 안 후보는 임해규 전 국회의원 보조관과 제6대 부천시의원을 거쳐 현재 한국당 부천시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고 있다. 동아대학교를 졸업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한국당 이음재 원미갑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이재진 원미을 당협위원장, 이해선 전 부천시장, 자유한국당 출마 시도의원, 가족 등 3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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