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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천 부천시장 후보, "근거 없는 뉴스는 이제 그만! 정책으로 시민과 소통해야"
  • 기사등록 2018-06-04 21: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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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장덕천 부천시장 선거 'THE·DREAM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장덕천 선대위)는 예비후보 기간을 포함한 6월 1일 현재까지 장 후보가 서울신문을 포함한 중앙일간지 외 22개 언론사와 정책 관련 질의응답을 진행, 부천시장 후보 중 가장 많은 인터뷰를 해왔다고 밝혔다.



이처럼 시민 알권리 충족을 위한 토론과 질의응답에 적극 임했음에도 불구하고 장덕천 후보가 토론을 기피한다는 불통이미지를 덧씌운 루머가 양산되고 있는 것은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에 대한 견제를 넘어선 심각한 가짜뉴스라고 판단하고 있다.


장덕천 선대위가 그동안의 인터뷰 횟수까지 거론하며 소통에 적극적이라는 주장을 하는 이면에는 무소속 후보의 언론보도가 직접적인 계기가 된 듯하다. 캠프 정책실 관계자는 “최근 무소속 후보의 선관위 주최 TV토론 참여 무산도 공직선거법 규정을 충족하지 못한 후보 당사자의 문제다”라고 주장했다. 공직선거법 제82조의2에 의하면 ‘선거기간개시일전 30일부터 선거기간개시일 전일까지의 사이에 실시하여 공표한 여론조사결과를 평균한 지지율이 100분의 5 이상인 후보자’로 자격을 제한하고 있기에 본인이 평균지지율 5% 이상의 지지를 받고 있는 후보임을 증명하여 권리를 찾았어야 했음도 밝혀둔다면서 이에 대한 대비보다 다른 후보들에게 무소속도 참여할 수 있도록 부탁하는 읍소작전이 통하지 않자 상대후보들을 옹졸함의 틀에 가두려는 태도 자체는 더 당당하지 못하다는 입장을 전하였다.


공직선거법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받아들이지 않고 물리쳐서 따돌리거나 제외함”이 사전적 정의인 ‘배제’라는 용어를 등장시켜, 마치 두려운 경쟁후보를 억지로 따돌리는 것처럼 보여 동정심을 유발시키려는 언어유희 몰이에 집착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충고하였다.


장덕천 선대위는 이러한 현상의 배경은 결국,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활발하게 소통을 하며, “시민만족도 1위 도시로”를 목표로 지역맞춤정책 개발과 중앙당 및 박원순 이재명 후보와 다양한 정책을 공유하며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는 장덕천 후보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크기 때문이라 판단하고, 이에 선대위는 시민들의 큰 관심에 감사와 겸손의 마음으로 더 활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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