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전)서울시장은 9일(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의 마지막 주말을 맞이하여 자유한국당 부천원미을 당협 소속 지방의원출마자를 응원하기 위하여 부천 중동,상동시장을 방문하여 상인 및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주민 밀집 지역에서는 후보자들에 대한 지원유세를 통해 지지를 호소하였다.

부천원미을 당협 이재진위원장과의 오랜 개인적 인연으로 이루어진 오세훈 전)서울시장의 방문은 전국에서 쏟아지는 지원유세 요청으로 전국을 돌며 지방선거 지원유세로 바쁜 일정가운데 시간을 쪼개어 지역을 방문하였다는 점에서 지역정치권에서 부천원미을 당협의 위상과 중요성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할 것이다.

오세훈 전)서울시장은 부천방문을 통한 지원유세에서 “서울시장으로 재임시 인근 도시였던 부천시에 대한 생각을 전하며 지금보다 더 변화되고 발전하기 위해 지역일꾼 역시 기존 시각과 다른 사람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지역일꾼 교체론과 특정 정당에 치우진 부천이 아닌, 견제와 균형을 갖춘 부천시가 되도록 자유한국당 후보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지지를 호소드린다”고 하였다.

지난 6일(수) 남경필 경기도지사후보의 지역방문이후 향후 부천원미을 당협 출신 후보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기 위한 주요 인사들의 릴레이 방문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는 부천원미을 당협 출신 후보자들과 선거운동원 그리고 지지자들의 결집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