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본위, 인물본위의 선거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장덕천 부천시장 선거 「THE·DREAM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장덕천 선대위)는 10일 부천역 북부 마루광장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4차 집중유세를 가졌다.

 그동안 오직 시민만 바라보는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다짐하며 그 약속을 지켜왔던 장덕천 부천시장 후보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의 모든 후보들은 ‘이부망천’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한 치욕에 대해서 다시 규탄하고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에게 집중되고 있는 네거티브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항의했다. 부천시민과 더불어민주당 부천시당은 선거기간에 부천을 세 번째 찾으면서 남다른 애정을 표하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를 위한 ‘이재명지키기’에 적극 나섰으며, 자유한국당은 청산해야하는 구세력이라고 강조한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는 “6.13 지방선거로 진정한 개혁! 진정한 공정한 나라! 진정한 평화와 통일의 길로 가는 길을 열자!”고 호소하며 흔들림 없는 개혁을 다짐하였다.

특히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평가받는 부천시장 장덕천 후보는 본인을 위한 선거보다 시·도의원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로 인하여 중앙언론방송과의 인터뷰를 취소할 정도로 목이 쉰 상태에서도 “자유한국당의 망언을 용서할 수 없으며, 부천시민이 잊지 말고 투표를 통해 책임을 묻고 심판하자!”고 주장하였으며,  페이스북 등 SNS에서도 압도적인 지지를 당부하면서 국민이 주인이며 국민을 두려워할 줄 아는 더불어민주당이 힘있게 일할 수 있도록 선택해달라고 호소하였다.

한편 오늘 집중유세에 함께하며 지원연설을 한 원혜영, 설훈, 김상희, 김경협 국회의원과 부천지역 모든 후보들이 총출동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민주성지 부천을 직접 방문하는 집중유세가 오늘 저녁 6시 부천역 남부광장에서 있을 예정이어서 자유한국당이 짓밟은 부천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며 위로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