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부천원미을당협 소속 지방선거출마자들이 48시간 철야 선거운동을 선언하였다. 11일 후보자들은 공식선거운동이 종료되는 12일 저녁 12시까지 더 낮은 자세로 더 주민가까이 다가가는 선거운동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자유한국당 부천원미을 당협소속후보자들의 선거운동방법에 대해 지역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음은 철야 선거운동을 선언문 내용이다.
< 48시간 철야 선거운동을 선언하며 > 존경하는 당원여러분 그리고 지역주민 여러분 저희는 자유한국당 부천원미을 당협 소속으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로서 지난 5월 30일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기 하루 전 저희는 합동으로 현충탑을 참배하며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선조들의 넋을 추념하고 지방선거출마자로서 지역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결의와 다짐을 한 바 있습니다. 공식선거운동 이전 자유한국당에 대한 국민적 지지가 많이 부족하다는 현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었기에 선거운동 기간 밤잠과 식사시간을 줄이며 단 한분이라도 더 찾아뵙고 저희들의 진정성을 전하기 위해 노력해왔던 공식선거운동 기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민여러분들께서는 마음의 문을 쉽게 열어주지 않으셨으며 저희들의 발걸음이 가벼웠을 때보다는 무거웠을 때가 더 많았던 것에 대해 진솔한 고백을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민여러분들께서 저희가 소속한 정당에 대한 과거의 신뢰와 응원을 보내주시기에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당원여러분 그리고 지역주민 여러분 그 목소리는 저희 후보자들 모두 늘 지역주민여러분과 함께 하겠다는 그 결의와 약속의 목소리입니다. 정말 일하고 싶습니다.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 되도록 성과와 결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지켜보아 주십시오. 자유한국당 경기도의원후보: 3선거구(고은옥), 4선거구(김경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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