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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철 온누리식품 대표, 한국인물대상 수상 - 대한민국을 빛낸 식품산업-전통음식 공로부문
  • 기사등록 2014-11-12 12:01:08
  • 수정 2015-08-06 09: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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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의 내실있는 기업 온누리식품 신상철 대표가 (주)이십일세기뉴스가 주관한 '제16회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물대상'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식품산업-전통음식 공로부문'을 수상했다.


신 대표는 지난 1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인물대상'에서 그동안 나라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을 기울여 온 점을 인정받아 식품산업부문에 선정돼 상패와 메달을 수여받았다.


그동안 신상철 대표는 깨끗하고 신선한 식품 제조에 앞서며 15년간 순대만을 고집해 연구·개발해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헌신하고 고객 만족서비스 증대와 외식산업 발전 선도에 기여해 왔다.


이에 신 대표는 지난 8월에도 '능률혁신 대상-경영인 부문'을 수상, 경제·식품산업에서 크게 인정받고 있다.


온누리식품은 토종순대를 현대인의 입맛에 맛는 웰빙순대를 개발해 지난 4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해썹(HACCP) 인증을 획득해 안전한 먹거리로 인증받았다. 또 최근에는 제2공장을 준공해 사업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온누리 식품의 순대 브랜드인 '백암 온누리 전통 순대'는 순대 전통의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 새로운 맛을 더하고 있다. 또 건강을 중시하는 최근의 웰빙 문화에 맞춘 '저지방, 저칼로리, 건강순대'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생활의 달인' 족발 달인과 기술제휴를 통해 족발사업 진출로 사업의 다각화를 꾀하고 있으며 순대와 족발이라는 테마로 프랜차이즈 사업에 진출하는 등 새로운 도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11월 중 '순수족'이라는 순대&족발 브랜드를 새롭게 런칭해 부천에 본점을 오픈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한국인물대상은 대한민국 각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해 사회 발전에 뛰어난 공헌을 한 인물 중에서 사회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의 높은 지지도를 얻은 인물을 중심으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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