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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 웹 에이전시 온끼의 재능기부로 팬들과 소통 강화 - 구단과 함께 지역 경제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구조
  • 기사등록 2015-01-05 09:13:58
  • 수정 2015-08-05 18: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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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가 웹 에이전시 온끼(대표 정명준)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부천FC는 지난 12월 26일 주식회사 온끼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온끼가 보유하고 있는 재능을 기부 받았다. 이 협약을 통해 주식회사 온끼는 부천FC에 홈페이지 제작을 전액 무료로 제공하고, 홈페이지 운영에 관한 재능기부를 실시한다.

  이에 부천FC 관계자는“축구단의 홈페이지는 구단을 대표하는 커뮤니케이션 채널이다. 그간 구단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의 문제점을 찾고 홈페이지 리뉴얼을 고민하던 중 온끼의 재능기부로 업무 제휴를 맺게 되었다. 좋은 기회로 구단의 얼굴을 새롭게 단장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리뉴얼 비용은 온끼 측에서 재능기부로 제공하는 등 홈페이지 운영 관리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보았다. 절감된 예산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하는 활동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부천FC는 앞으로 이런 재능기부를 통한 협약을 늘려 나감은 물론 구단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지역사회에 기부함으로써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구단이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나아가 협력사와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함으로써 구단과 함께 지역 경제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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