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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 23일, 부천원미(을) 지역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터놓고얘기합시다> 가져
  • 기사등록 2017-02-24 17: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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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훈 의원은 지난 23일(목), 오후6시30분부터 더불어민주당 부천원미(을) 지역사무실에서 당원 및 부천시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 <터놓고 얘기합시다!>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부천 원미(을)지역위원회가 주관하여 지역주민들과 터놓고 마음껏 얘기하는 자리다.



이날 <터놓고 얘기합시다!>에서는 제19대 대통령후보 선출에 관한 ‘완전국민경선제’를 설명하고 부천의 주요 현안에 대해 지역주민들이 직접 질문하고 궁금한 것을 물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설훈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국민경선이 제대로 흥행되면서 목표했던 선거인단 200만을 넘어서 300만명까지도 가능하다”며“정권교체는 국민경선의 적극적인 참여에서부터 시작된다. 부천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더불어민주당 국민경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자”고 독려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3개월・4개월짜리 일용직 청소노동자로 전락했다는 복사골문화센터 청소노동자들의 고용계약민원을 제기하면서 해결책을 요청했고, 즉석에서 이동현·임성환 부천시의원들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는 등 민생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설훈 의원의 공약사항 중 하나였던 7호선 시격단축과 관련하여 현재 부천시관계자와 서울·인천 도시철도 관계기관들간에 깊이 있는 협의가 진행 중에 있고, 서울 및 인천의 책임자들과 담판을 해서라도 조속히 시격단축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설훈 의원은 “당원, 시민여러분들과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좋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만들어 지역주민들과 자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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