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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쟁 선정위원회 발족! 김꽃비, 마리킴, 이성강 감독, 최익환 감독, 부천애니페스트 역대 최다 출품작 심사 중
  • 기사등록 2017-08-25 08: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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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19회를 맞이한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17)이 지난 8월 15일, 역대 최다 출품 기록을 경신하며 국제경쟁 부문 접수를 마감했다. 올해 국제경쟁 출품작품은 총 69개국 1,530편이다.


BIAF2017 국제경쟁 심사는 기존의 작품 선정방식에서 벗어나 BIAF만의 방식으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돼지의 왕>, <악심>의 목소리를 연기한 김꽃비 배우, 2NE1의 앨범 아트웍과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유명 팝아티스트 마리킴, <마리 이야기>로 한국 최초로 안시국제애니메이션대상을 수상한 이성강 감독, <여고괴담4 목소리>, <그녀는 예뻤다> 최익환 감독과 더불어 비아프 김성일 프로그래머가 참여한 선정위원회는 국제경쟁 부문 작품 선정에 있어 더욱 다양한 시각을 반영하기 위한 시도가 엿보인다. 애니메이션 감독 뿐 아니라 실사 영화 감독, 배우, 팝아티스트 등 다채로운 시각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의도이다.


BIAF2017 국제경쟁 선정위원들은 현재, 참신한 시도와 작품성이 높은 작품들을 엄선하고 있으며, 국제경쟁 본선 진출 작품은 오는 9월 1일(금) 14시 BIAF 공식 홈페이지(www.biaf.or.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아시아 no.1 애니메이션영화제 BIAF2017은 국제경쟁 5개 부문에서 총 상금 5,000만원, 22개 상을 시상하며, 경쟁 부문 외에도 초청작, 특별전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 클래스가 마련되어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비아프2017은 오는 10월 20일(금)부터 24일(화)까지 5일간 부천시청, CGV부천, 한국만화박물관, 메가박스 코엑스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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