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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체납 압류물품 72점 공매로 나와 - 11월 10일 부천시청 로비, 누구나 참여가능
  • 기사등록 2017-11-07 11: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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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오는 11월 10일 부천시청 1층 로비에서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 압류 물품을 공개 매각한다.


▲ 고액체납자 압류물품


이날 공매는 11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입찰마감은 오후 1시 30분이다.


공매물품으로는 귀금속, 명품가방, 모피코트 등 72점이 공개되며 부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매물품의 최저입찰가(감정가)는 시중 판매가의 70~80% 정도 수준이며, 만약 가품으로 판명되면 감정가액의 200%를 보상한다.


현장에서 물건별 개별입찰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안내에 따라 진행하면 되기 때문에 처음 참여하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입찰할 수 있다.


물품은 가장 높은 응찰가를 제시한 사람에게 낙찰되며 낙찰금액은 현금, 계좌이체, 신용카드로 납부하면 된다.


▲ 고액체납자 압류물품


한편 부천시는 지난 6월 경기도 주관으로 개최된 공매에 55점을 출품해 매각대금 1천3백여 만원을 체납세에 충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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