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포천에도 무궁화를 볼 수가 있다.
지난 17일 부천시 굴포천 만남의 광장에서 민맹호 부천시의회 부의장(상2, 동)과 김관수 부천시의회 의원(성곡동,고강본동,고강1동), 김진오 자연보호부천시협의회 회장, 한태규 전몰군경 유족회 부천지회장과 김재복 전몰군경 미망인회 부천지회 회장 등 참여한 가운데 내 나무심기 차원에서 무궁화 묘목을 70여 그루를 굴포쳔변에 식재를 하고 각각 본인의 이름표를 달았다.
이날 민맹호 부천시의회 부의장은 "무궁화는 나라의 꽃이자, 우리의 꽃, 민족의 꽃인데 막상 내 주변을 둘러보니 무궁화를 볼 수가 없어 안타까운 마음에 무궁화 내나무 심기운동을 전개하였다" 면서 "이번 내 나무심기에 추운 날씨, 이른 시간에 함께 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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