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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정책과 생활정치를 위한 의원모임 (공동대표 김상희·윤호중) ‘2017년 우수 국회의원 연구단체’수상 - 2016년부터 2017년까지 ‘2년 연속’ 우수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선정 - 탁월한 입법 및 정책 활동으로 인정받아
  • 기사등록 2018-05-17 21: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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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댁 김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 소사)이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인구정책과 생활정치를 위한 의원모임’이 ‘2017년 우수 국회의원 연구단체’에 선정되어 23일(금) 11시 30분 국회 본청 귀빈식당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수상으로 인구정책과 생활정치를 위한 의원모임은 지난 2016년 이후 2년 연속 우수 단체로 선정되었다.



국회는 69개 연구단체가 제출한 2017년도 연구 활동 결과보고서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평가받아 정책개발과 입법 활동 등 종합적인 연구 활동 실적이 탁월한 의원 연구단체를 선정하여, 시상식을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인구정책과 생활정치를 위한 의원모임은 지난 2016년 11월 출범 이후 경제·사회·교육·보건복지 등 전 분야에 걸친 사회 양극화 현상 심화에 대비한 입법 활동과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절벽에 대한 연구,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개최 등 활발한 정책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지난해 하반기에는 재난적 의료비 부담을 감소하기 위해 ‘문재인정부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방안’이라는 주제로 ‘병원비 걱정 없는 나라’ 실현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여, 국회가 국민의 의료비 부담 감소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상희 의원은 지난 19대에 ‘국회 성평등 정책연구포럼’의 대표로 활동한 바 있으며, 당시 김상희 의원이 이끄는 국회 성평등 정책연구포럼은 30․40대 여성의 정책적 대응 방안 토론회,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 해법 논의 토론회 등 활발한 정책 활동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우수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김상희 의원은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저출산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민생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치매, 주거복지, 노동, 일자리 등 국가에 산재된 과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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