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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용이 만난 “부천의 문재인” - 성곡동(여월동, 작동, 원종동), 고강동1동, 고강본동의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도전자 김성용 출판기념회
  • 기사등록 2018-05-17 22:11:26
  • 수정 2018-05-20 21: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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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현장에서부터 운동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노동인권교육과 민주시민교육을 청소년들에게 실시해야한다는 노동운동가, 정열적으로 통일운동을 했고, 그 누구보다 부천의 골목골목을 잘 아는 부천을 걷는 사람, 지역 정치에 20년 이상 몸담으며 시민 모두가 어릴 적부터 민주 시민교육 통해 실질적인 민주주의에 접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정치인을 만났다.


마을 공동체에 문제가 생기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 가는 사람, 당류를 줄이고 식품 고유의 맛을 강조하는 영양 선생님, 귀농을 꿈꾸는 송곳 같은 삶을 사는 노동운동가, 노래로 화합하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을 비롯한 16명의 부천 사람들이 그들이다.


동시대를 살아 온, 저마다 자신의 자리에서 자신의 방법으로 지역과 사회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소중한 경험과 생각을 듣고 기록했다. 저자 김성용이 직접 그들을 만나 과거와 현재 그들 삶을 경청했다.


무슨 이유였을까?
저자인 김성용은‘사람이 먼저’라는 문재인의 가치에 동의하며 공정한 사회를 위해 마을 곳곳에서 실천하는 이들의 힘과 지혜가 모여야“기회는 평등, 과정은 공정, 결과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다.


사람이 먼저라 생각하며 마을 곳곳에서 실천해 온 수 많은 문재인, 그들의 힘과 지혜가 모였기에 촛불 혁명으로 정권 교체가 이루어 졌고, 촛불 혁명의 정신과 과제도 우리 주변의 문재인이 함께해야 완성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저자 김성용은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든든한 스승이자 동료가 될 ‘부천의 문재인’들을 인터뷰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오는 6월 13일 부천시 자선거구(부천시 성곡동-여월동, 작동, 원종동-과 고강1동, 고강본동)을 지역구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에 도전하는 김성용은 「김성용이 만난 부천의 문재인」을 출간했다. 그가 직접 대면 인터뷰를 한 16개의 진솔하고 삶이 느껴지는 다양한 고민과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았다.


3월 8일(목) 오후 3시부터 오후 8시까지 부천시 까치로 113(작동) <까페 데이지(1층)>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저자 김성용 씨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부천시 친환경급식지원센터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현재 친환경급식 활동가, 부천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대의원, 부천FC 사회적협동조합 대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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