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 목동청소년수련관(관장 맹길재)이 8월 7일(화)~15일(수) 7박 9일 동안 청소년 대상 해외문화탐방 ‘미국 동부로 떠나는 아이비리그 탐방 원정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세계 최고의 명문 아이비리그 재학생과 만남·투어

‘미국 동부로 떠나는 아이비리그 탐방 원정대’는 단순한 관광성 여행이 아닌 세계 명문대학교(프리스턴, 하버드, M.I.T, 예일)에서 재학생들과의 만남과 캠퍼스 투어를 통하여 세계화 시대에 맞는 국제적 능력 배양과 글로벌 리더십 함양에 기틀을 마련하려고 한다.

▲ 미국 뉴욕 및 캐나다 문화 유적지 탐방

아이비리그 외에도 자유의 여신상,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인디펜던스 내셔널 히스토리컬 파크, 워싱턴 D.C, 센트럴 파크,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Hornblower Cruises 탑승 등 다양한 문화유적지 및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 역량 강화 및 선진 문화 경험

맹길재 관장은 “미국 동부로 떠나는 아이비리그 탐방 원정대는 세계로 나아가는 청소년에게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량 강화와 선진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참가 신청서 및 자세한 내용 확인

‘미국 동부로 떠나는 아이비리그 탐방 원정대’는 8월 7일(화)~15일(수) 7박 9일 동안 진행되며 참가 신청서 및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립목동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