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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천 부천시장 당선인, 부천을 부부당천으로 - 부천시민 여러분 고맙고 감사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으며, 사랑받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 기사등록 2018-06-14 09:18:08
  • 수정 2018-06-14 09: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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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장덕천 부천시장 선거 「THE·DREAM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장덕천 선대위)는13일간 시민만족도 1위 도시를 목표로 생활밀착형, 중앙정부 연계형, 미래설계형 정책을 중심으로 한 선거운동, 지방후보의 동반당선을 위한 이타적인 선거운동으로 치열했던 선거를 마쳤다고 밝혔다.



민선 7기 부천시장으로 당선된 장덕천은 오늘 10시 30분 경 당선이 확정되자 가장먼저 “함께 경쟁했던 최환식, 이승호, 윤병국 후보와 그들을 지지했던 시민여러분께 위로의 말씀과 더불어 그 뜻을 존중하는 마음을 전한다.”고 이야기 하며 “이번 승리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 그리고 든든한 지방정부와 지방분권을 완성하라는 시민의 명령임을 선언한다. 「차원이 다른 부천」, 「시민만족도 1위 도시」를 완성하는 시장이 될 것이다. 또한 부천시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더불어 경선과정에서 치열하게 경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원-팀의 구성원이 되어주신 여덟 분의 예비후보님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당선소감을 이야기 하였다.



또한 장덕천 당선인는 희망은 더하고, 갈등은 뺍니다. 혁신은 곱하고, 행복은 나누는 시정을 펼칠 것을 약속하며 “압도적인 승리로 이끌어주신 부천시민들에게 자유한국당이 만든 「이부망천」을 남들이 ‘부러워하는 부천, 당당한 부천’ 「부부당천」으로 만들겠다.”고 이야기 하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덕천 선대위는 이번주 금요일 6월 15일 오후 4시 부천소풍터미널 6층에서 장덕천 부천시장 선거 「THE·DREAM 선거캠프」의 해단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7월부터 공식임기에 들어가는 장덕천 당선인이 빠르게 인수위원회 구성하여 시정의 공백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보인다.


다음은 당선인의 당선 사례이다.


- 부천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 -

부천시민 여러분! 고맙고 감사합니다.

함께 경쟁했던 최환식, 이승호, 윤병국 후보와 그 분들을 지지하셨던 시민 여러분께도 위로의 말씀과 그 뜻을 존중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 후보 장덕천은 이번 승리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바라며 든든한 지방정부와 지방분권을 완성하라는 시민의 명령이고 시민의 승리임을 선언합니다.

장덕천은 약속을 지키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사람 먼저, 노동 존중의 바탕 위에 역동적인 기업 활동이 보장되는 일자리 경제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쾌적하고 건강한 녹색도시, 안전이 보장된 안심도시는 저 장덕천이 꼭 이루고 싶은 꿈입니다.

또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신나고 즐거운 교육도시, 시민과 동행하는 문화예술도시, 더불어 잘사는 복지도시를 완성하겠습니다.

언제 어디에서든 시민과 직접 소통하겠습니다.

부천의 다음세대를 위한 정책 입안과 중앙정부와 지역을 연계하는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부천의 미래성장 플랫폼을 준비하겠습니다.

부천시민 여러분, 다시 한 번 고맙고 감사합니다.

또한 경선에서 치열하게 경쟁하였음에도 장덕천을 중심으로 더불어민주당과 부천시민의 승리를 위하여 기꺼이 원-팀의 구성원이 되어주신 여덟 분의 예비후보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더불어민주당과 부천의 자산이며 자랑이기에 항상 경험을 듣고 지식을 빌리며, 혜안을 존중하여 건강한 부천시정의 동반자로 모시겠습니다.

오직 시민을 위한 시장이 되겠습니다.

선거기간에도 말씀드렸지만 좌와 우, 여와 야, 지역과 지역, 세대와 세대, 계층과 계층을 나누지 않는 네 편, 내 편의 시장이 아닌 부천시민 모두의 시장이 되겠습니다.

희망을 나누고 갈등은 빼며 혁신을 곱하고 행복은 나누는 시장, 실천하고 결과를 이루어내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사랑받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613

민선7기 부천시장 당선자 장덕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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