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가 독도아리랑 음원 및 영상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2015년 5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에서 세계평화와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는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팝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가 범선 ‘코리아나’호를 타고 2박3일 간 오고간 동해와 독도의 추억들을 사진과 음악에 담았다.
광복70주년 ‘평화의 섬 선포식’과 울진 후포항을 출발해 독도를 돌아 다시 후포항으로 가는 직선거리 총 460km이며 항해거리 1천km이다.
박은주는 “2박 3일에 걸친 거친 여정 속에서 대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게 해준 값진 여행이었다”며 "태평양 한 가운데의 고요함, 기러기, 돌고래, 낙조, 별, 은하수, 북두칠성, 그리고 일출, 수많은 별과 많은 생각들, 그리고 소중한 추억들을 갖게 해준 독도여행은 진정한 여행의 가치를 깨닫게 해 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런 소중한 추억의 장면들과 팝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가 연주한 독도 ‘평화의 섬’ 선포식 테마곡인 ‘독도아리랑’이 만나서 우리의 꿈과 희망인 세계평화와 한반도 통일이 이루워지길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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