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노비즈기업들은 대기업에 비해 열악한 경영사정으로 인해 공휴일 증가에 따른 인건비 부담 가중과 공장가동 차질 등을 우려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메르스 등으로 우리 경제가 직면한 내수부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비를 촉진하고, 선순환 활동을 돕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참여와 독려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노비즈기업은 국내 GDP 18.2%에 해당하는 매출액과 중소기업 총 수출액의 26.6%를 책임지고 있는 건실한 기업군이다.
이노비즈업계는 이번 ‘광복절 연휴(8.14~16)’가 1만 7천여 곳의 기업 현장을 넘어 80만의 종사자, 그들의 가족의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시키고, 사회 전반적으로 가라앉아 있는 사회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 일으킬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2015. 8. 5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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