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전 경기도의원이 21대 부천시 오정구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어 원혜영 국회의원의 21대 국회의원 불출마 선언을 두고 “평소 국무총리는 물론, 원 의원님께서는 대한민국 입법부의 수장인 국회의장이 되셔야만 한다는 생각을 늘 해왔다”며 “정치인이 스스로 권력을 내려놓는 것이 어려운 결단임에도 불구하고 실천하신 것은 대한민국 정치를 바꾸는 변곡점이 될 것이며 원 의원님이라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서 전 도의원은 원혜영 국회의원의 업적을 일일이 열거하며 “25년간 함께 한 매 순간순간이 영광스러운 시간이였다”고 밝히며 “오정구의 민주당 당원, 자신이 입당시킨 약 3000여명의 권리당원과 많은 오정구 시민께서 원혜영 정신을 정통으로 계승할 사람은 오정구에서 오랜시간 함께한 서영석 전 도의원이지 않느냐”며 오정구에서 승리하도록 모든 것을 걸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자신의 작은 이익을 쫒아 헌신짝처럼 버리는 비겁한 정치가 아니라 믿음과 신뢰의 정치를 하겠다며 기자회견에 참석한 당원들과 함께 원혜영의 사람, 문재인의 사람 비타민아저씨 서영석이 꿈꾸는 차별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출마 의지를 다졌다.
<서영석 전 도의원은 약력>
▶전남 광양 출생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
▶17,18,19,20대 원혜영 국회의원 후보 선거본부장
▶문재인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 넥스트대한민국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2대, 3대, 4대 부천시의원
▶9대 경기도의원
▶부천시 약사회장
▶부천시 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gbsnews.kr/news/view.php?idx=1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