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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복공동체,『상2동 주민대학』으로 꽃펴 - 상2동 주민자치위, 사진, 캘리그라피, 힐링요가 특강 실시
  • 기사등록 2015-08-10 12: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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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방연순)는 지난 6일 경기도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상2동 주민대학’을 개강했다. 이는 지난 5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15년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됐기 때문이다.

경기도 따복(따뜻하고 복된) 공동체 공모사업에는 31개 시군에서 84개 단체가 선정되었다. 부천에서는 5개 단체가 선정되었으며, 이 중 상2동에서 3개 단체가 선정되어 부러움을 사고 있다. 상2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상2동 주민대학과 하얀마을부녀회에서 진행하는 ‘열린 창조대학’, 그리고 백송마을부녀회의‘꿈과 행복이 넘치는 자이교실’이 각각 운영되고 있다.

첫날 캘리그라피를 처음 접하게 된 조규옥씨는“멋스럽게 쓰는 글씨라고만 들어봤는데 오늘 첫 강의를 듣다보니 나도 배울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도 든다”며 좋아했다.

한편 상2동의 주민대학은 ▲캘리그라피교실 8월 6일부터 9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6회 운영되며, ▲사진교실은 8월 4일부터 9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5회 운영되며 ▲힐링요가교실은 허리통증, 오십견 등 치유요가 위주로 9월 4일부터 9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4회 운영된다.

방연순 주민자치위원장은“공모사업 선정으로 강사수당을 지출할 필요가 없어져서 주민에게 수강료가 없는 강의를 제공할 수 있어 즐거우며 앞으로도 많은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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