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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be뉴스]민맹호 시의원, 고희기념 자선금 전달행사 가져 - 사회단체와 종교시설 등에 자선기금을 전달
  • 기사등록 2015-08-12 15:55:51
  • 수정 2016-03-16 16: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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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고희를 맞은 민맹호 시의원(前 부일교통 대표이사, 現부천시의회 의원)이 칠순기념으로 부천시에 위치한 사회단체와 종교시설 등에 자선기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지난 12일(수) 오전 부천시의회 대회의실에 가졌다.


이날 자선기금은 고희연 잔치비용을 대신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취지로 총 1천1백만원을 ▲ 약대동 복지협의체 ▲ 중동 복지협의체, ▲ 중1동 복지협의체, ▲ 중2동 복지협의체, ▲ 중3동 복지협의체, ▲ 중4동 복지협의체, ▲ 상동 복지협의체, ▲ 상1동 복지협의체, ▲ 상2동 복지협의체, ▲ 상3동 복지협의체, ▲ 소사본3동 복지협의체, ▲ 천주교 상1동 성당, ▲ 천주교 상3동 성당, ▲ 천주교 소사본동 성당, ▲ 대한예수교 장로회 21세기 교회, ▲ 대한예수교 장로회 길교회, ▲ 대한예수교 장로회 성문교회, ▲ 대한불교 용화선종 영광사, ▲ 부천시 장애인단체 총연합회, ▲ 부천시 보훈단체, ▲대한노인회 부천시 원미구지회, ▲ 부천 이주민 지원센터 등 총 22개 구호단체 및 시설에 각 50만원씩 전달하였다.


민맹호 의원은 칠순기념사에서 "광복5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본인도 70세를 맞이하는데, 저의 생일이 광복절 다음날인 16일이다보니 누구보다 광복의 기쁨을 누린사람으로 생각한다"며 "올해로 광복70주년과 고희를 맞이하는 같은해인 만큼 뜻 깊고 보람된 일을 생각하다 고희잔치 비용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각 동의 복지협의체, 종교단체, 등에 자선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민 의원은 "제 마지막 소원인 시의원에 당선되고 행정복지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우리 이웃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앞장서 돕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의원은 "행복에 이르는 길은 욕심을 채울때가 아니라 비울때 열린다고 어느 옛말이 있듯이 남은 인생은 주민의 곁에서 불우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삶으로 인생삼모작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문호 부천시의회 의장을 비롯 부천시의회 김한태 의원(부의장), 강동구 의원, 김관수 의원, 김은주 의원, 김형순 의원, 방춘하 의원, 서강진 의원, 원정은 의원, 최성운 의원. 한기천 의원 등 현직 시의원들과 손숙미 새누리당 원미을 당협위원장, 김인규 前오정구청장, 김기명 민주평통부천시협의회 의장, 배한성 교수(성우), 서청원 모범운전자회 부천시지부 회장, 고승언 대한노인회 부천시 원미구지회장, 김영국 무공수훈자회 부천시지회장 등 참석하였고 서강진 의원의 사회와 윤준의 (부일교통 총괄상무)의 발자취를 보고하며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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