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김문호 의장은 만화축제 관광열차를 탑승했다.

만화축제 관광열차는 대곡역(경의중앙선)에서 출발하여 홍대역, 용산역, 영등포역에서 정차하였고 부천역에서 의장과 김만수 부천시장, 박재동 축제운영위원장을 비롯한 만화축제 관계자가 탑승하여 송내역까지 운행했다.

만화축제 관광열차에는 다문화가족, 일반 참가자 등 300여명이 탑승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운행했다.

한편, 제18회 부천국제만화축제는 오늘 오후 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16일까지 5일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영상문화단지, 부천시청 등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