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호 부천시의회 의장은 8월 12일 오후 4시부터 한국만화영상진흥원내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열린 제18회 부천국만화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김의장은 개막식 참석에 앞서 이날 오후 1시 50분 부천역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만화축제 관광열차를 송내역까지 탑승했다.

제18회 부천국제만화축제는 오늘 개막식을 갖고 8월 16일까지 5일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영상문화단지, 부천시청 등에서 ‘만화! 70+30 – 광복70주년을 맞아 지난 70년의 역사와 미래 30년의 흐름속에 만화의 역할을 찾아본다’라는 주제로 인기 만화전시, 작가사인회, 만화캐릭터 퍼레이드 등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부천시의회에서는 김동희 도시교통위원장, 강동구, 윤병국, 이진연, 최갑철, 정재현, 우지영, 김은주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