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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상공회의소, 예비창업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 기사등록 2015-09-04 18: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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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상공회의소가 9월 2일 부천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예비창업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천상공회의소 조천용 회장을 비롯해서 류재구 경기도의회 의원 등 주요 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부천상공회의소는 전국 상공회의소 최초로 예비창업자 및 예비사회적기업을 위한 지원센터를 건립하여 운영에 들어간다고 의의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서 부천상공회의소 조천용 회장은 “부천관내 8,500여개 중소기업을 위한 실질적인 예비 창업공간을 마련해서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으며, 특히 “다양한 스마크워크 환경 시설과 획기적인 창업지원 멘토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제일의 창업보육 시설로 발전할 것이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서 부천상공회의소 여성국 사무국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지난해부터 본 창업지원센터 개소를 위해 본격적으로 준비하면서 내부 절차를 거쳐 전국 상공회의소 최초로 창업지원 업무를 시작했다”며, “지원센터는 앞으로 부천관내의 알찬 청년, 중년 및 예비사회적기업의 성공적인 기업운영을 위한 창업공간 및 시설을 지원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또한,입주업체 대표자인 프리스타일 김이수 대표는 입주소감을 전하며 “멋진 예비창업자를 위한 공간을 제공해주신 부천상공회의소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예비창업자의 한 사람으로 예비창업지원센터의 인프라와 부천상공회의소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자문위원 및 전문위원 등 관계자 여러분들과 합심해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펼쳐보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인사를 발표했다.


  다음으로 창업에 관하여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센터 운영에 고견을 반영하고 성공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위촉한 자문위원 및 전문위원을 위촉하는 위촉식에서 부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철 센터장을 비롯한 8명의 자문위원과 경기도컨설팅업창업진흥회 양석균 회장 등 11명의 전문위원들을 본 센터의 위원으로 위촉하였다.

 

  마지막으로 개소식을 마친 후 관계자 및 입주기업 등 참석자들은 성공적인 개소를 기념하는 리본커팅식을 가지고 지원센터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스마트워킹 환경에 맞는 초고속 무선랜 환경과 무료 인터넷전화, 고급 사무실 집기 등의 시설과 오픈형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오픈형 북카페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부천창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천 등 관내에 위치한 예비 창업가 및 중소기업의 입주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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