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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be뉴스]소사구(9), 확+4 더+5 바꾸겠습니다! - 비약적인 소사발전을 위한 『소사댁 김상희의 9‧4‧5 공약』 발표! - 확+4 바꾸기 : 원도심 확 살리기, 지역경제 확 살리기, 교통체증 확 뚫기, 교육의 질 확 높이기 - 소사댁 김상희의원, 부천시민의 명령인 ‘야권 후보 단일화’ 공식 제안
  • 기사등록 2016-03-21 18:53:36
  • 수정 2016-03-23 08: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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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후,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소사댁 김상희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소사 국회의원 후보)이 비약적인 소사발전을 위한 『소사댁 김상희의 9‧4‧5 공약』을 발표했다.


‘소사구를 확~ 바꾸고 더~ 늘리겠습니다’라는 뜻의 『소사댁 김상희의 9‧4‧5 공약』은 소사구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한 9가지 메인 공약 아래 34개의 세부공약으로 구성된 소사댁 김상희 의원의 제20대 총선 공약이다. 김상희 의원의 9‧4‧5 공약을 살펴보면, 4개의 ‘확 바꾸기 공약’과 5개의 ‘더 늘리기 공약’으로 나뉜다.


‘확 바꾸기 공약’은 ① 원도심 확 살리기, ② 지역경제 확 살리기, ③ 교통체증 확 뚫기, ④ 교육의 질 확 높이기이다.


세부 사업으로는 ▵도시재생사업 추가 선정, ▵경인전철지하화 계속 추진, ▵주민마당 조성, ▵주택가 및 전통시장 주차장 조성, ▵소사역 및 복사역 역세권 개발, ▵삼양중기 부지 개발 추진, ▵교통혼잡구간 대책 마련(범안로, 심곡로, 하우고개로, 호현로 부분 확장), ▵청년일자리지원센터 건립(송내동 한전 사옥) ▵‘기숙형 명문고’ 육성을 위한 고교 기숙사 건립, ▵학교주변 CCTV 사각지대 해소 등 16개의 세부공약으로 구성되었다.


‘더 늘리기 공약’은 ① 복지혜택 더 확충, ② 도시철도 더 구축, ③ 어르신 노후 더 지원, ④ 시민공원 더 확충, ⑤ 체육시설 더 만들기이다.


세부 사업으로는 ▵경기 서남부권 공동화장장 조속 건립, ▵송내종합복지관 건립, ▵소사역 남측 출구 2개소 완공, ▵소사역 급행전철 정차 추진, ▵기초연금 동일 지급, ▵어르신 임플란트 및 만성질환 의료비 지원, ▵송내사회체육관 신축(수영장 포함), ▵소사체육공원(구민운동장) 조속 추진 등 18개의 세부공약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늘 공약을 발표한 김상희 의원은 “원도심인 소사구를 변화시키기 위한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라고 전제한 뒤, “이번 공약은 수 차례에 걸친 지역 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 제기된 내용과 온‧오프라인을 통해 취합된 시민제안 공약 중 실현 가능성을 검증하여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이번 공약은 ‘도시의 활력’과 ‘가정의 복지 및 안전’에 초점이 맞춰져있다”며, “원도심의 활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고민했고, 자녀 교육, 청년 일자리, 가족 안전, 어르신 노후 부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강조했다.


또 “지난 19대 의정활동 4년을 정리해보니, 지난 총선 공약 20개 중 80%가 완료(11개)되거나 완료예정(5개)이었고, 20%는 현재 추진 중(4개)에 있다”며, “오는 4월 치러지는 20대 총선에서 당선되면, 3선 국회의원의 힘을 바탕으로 우리 소사구를 확~ 더~ 바꾸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공약발표 기자회견 이후, 부천 소사 선거구에서도 야권 후보의 연대가 공식적으로 제안됐다.

김상희 의원은 “이번 4.13 총선은 국민을 무시하고, 서민경제는 파탄나고 있으며, 민주주의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는 상황에서 치러지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면서 “국민을 무시하는 정부의 독주를 견제하고, 불통과 독단으로 국회를 운영하는 거대 여당 새누리당을 막아내기, 힘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야당의 재도약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현 정세를 분석했다.


김 의원은 “하나로 단합된 야권을 만드는 것은 부천시민의 명령”이라고 강조하며, “지금과 같이 야권이 세 갈래로 분열된 상태에서 선거를 치르는 것은 새누리당의 압승을 도와주는 꼴이며, 이는 역사에 큰 죄를 짓는 것”이라며, “그 책임은 저를 포함한 야권 후보 모두에게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부천시민의 명령을 받들기 위해 야권 후보 단일화를 공식적이고 정중하게 제안”하고, “각 후보님들께서 이를 수용해 주실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야권 후보단일화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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