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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 부천시장, 민선6기 취임 후 100일 달라진 부천 - 조직개편으로 복지와 문화 분리, 365안전센터 부시장 직속으로 배치 - 아연도 강관으로 시공된 노후급수관 교체 지원 - 3개 뉴타운 지구 해제로 갈등해결 및 도시재생 추진
  • 기사등록 2014-10-06 13: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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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취임 후 100일 달라진 부천

▲ 조직개편으로 복지와 문화 분리, 365안전센터 부시장 직속으로 배치

▲ 아연도 강관으로 시공된 노후급수관 교체 지원

▲ 3개 뉴타운 지구 해제로 갈등해결 및 도시재생 추진


‘사람 ․ 문화 ․ 경제’3대 시정원리 중심으로 사람을 중시하면서 문화적으로 융성하며 경제적으로 활력 있는 부천을 만들겠다고 야심차게 출발한 민선6기 김만수 부천시장이 오는 8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김만수 부천시장 취임 후 지난 100일간 민선6기 시정은 도시안전 기조 속에 문화도시를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했다. 365안전센터를 전국 자치단체 중 최초로 부시장 직속기관으로 전진 배치하여 위험시설물 안전점검 확대, CCTV통합운영, 시민안전교육 확대 등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했다.


아울러 조직개편을 통해 복지와 문화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복지국 신설로 시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복지전달체계를 개편해 시에서 동으로 바로 연결되도록 주민센터를 부천형 ‘무한돌봄센터 복지동’으로 복지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문화기획단 신설로 부천의 대표 콘텐츠인 PiFan, Bicof, PISAF 중심으로 세계적인 문화콘텐츠로 육성했다. 녹지와 공원 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푸른도시사업단을 신설하여 도심녹화사업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게 했다.


‘민선6기 부천시 김만수호’출범 100일을 맞아 그동안 부천시 정책의 운영성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 시민의 안전 확보 노력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부족한 CCTV를 860대를 추가 설치하여 시민의 안전을 강화했다. 늦은 밤 홀로 귀가하는 여성을 위해 SS-폴을 확대 운영하여 2,000여명의 여성이 혜택을 받았다. 또한, 치안 ‧ 재난‧ 교통취약 등 8개 분야에 생활안전지도를 제작하여 생활주변 위험대비 및 안전취약 지역 해소에 앞장섰다. 


아울러 지난 7월 14일 시는 부천원미경찰서와 ‘안전한 도시 부천’을 만들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다목적 기동순찰대를 3개팀 35명으로 구성했다. 순찰대는 부천시를 3개 권역으로 나누어 범죄 취약지를 집중 순찰함에 따라 지구대 3개소의 신설효과와 강력범죄의 신속한 대응력을 얻었다. 


이외에도 아연도 강관으로 시공된 급수관 노후로 시민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어 공동주택52개 단지 36,378세대를 포함한 모든 주택에 노후급수관 교체 지원을 확대했다. 이에 시는 노후급수관 교체지원을 위해 10월중 주택조례 및 수도급수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 더불어 함께하는 복지

현재 35개동 주민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복지동은 부천형 복지전달체계다. 복지서비스를 받아야 할 사람이 받지 못하거나 여러 서비스를 중복적으로 받는 경우를 최소화 시켜 복지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애인 교통편의를 위해 복지택시 15대, 저상버스 12대를 확대 도입했다. 어르신들의 행복한 여가생활을 위해 경로당 운영비를 10월부터 월 5만원으로 지원을 확대했다. 아울러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행복한 건강 경로당 만들기 주치의제’를 경로당 127개소 191회 운영했다. 


‣ 갈등해결과 재생을 위한 도시정책

시는 뉴타운지구 최초 지정된 이후 7년이 경과하도록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하고 주민간의 찬‧반 갈등만 심화되었던 3개 뉴타운지구를 해제했다.


조합 및 추진위원회가 사용한 비용에 대해 예산범위 안에서 검증위원회 검증을 거쳐 결정한 금액 70% 이내의 비용을 경기도와 함께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뉴타운 해제지역 활성화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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