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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문화상품 박람회 ‘제11회 중국이우문화상품교역회’참가기업 모집 - 한국만화영상진흥원-경기콘텐츠진흥원‘경기도문화창의관’공동운영 - 새로운 한류 만드는 경기문화콘텐츠로 세계시장 진출 가속화
  • 기사등록 2016-04-08 01: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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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희재)과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박헌용)은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중국 저장성 이우시에서 열리는 ‘제11회 중국이우문화상품교역회(China Yiwu Culturan Products Trade Fair)’에서 <경기도 문화창의관>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양 기관은 이번 <경기도 문화창의관>을 통해 경기도 소재 문화콘텐츠 기업의 중국 진출 활성화와 해외 바이어와의 네트워크 구축에 적극 나선다. 이에 4월 11일까지 경기도 소재 20개 기업을 모집하며, 참가기업에는 1,500만원 상당의 부스임차료 전액과 1:1 비즈니스 상담회, 비즈니스 통역, 홍보물 제작, 현지 차량 운행 등을 지원한다.


중국 문화부와 저장성 인민정부, 중국국제투자발전촉진협회가 공동 후원하는 ‘제11회 중국이우문화상품교역회‘는 55,000㎡ 공간에 2,800개 이상의 부스가 설치되는 명실상부한 중국 최대의 문화상품 박람회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2015년도 ‘제10회 중국이우문화상품교역회’에서 <한국만화홍보관>을 성황리에 운영한 바 있다. 현지에서 한중 만화 콘텐츠 기업 간의 비즈니스 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됐으며, 국내 기업 (주)마일랜드와 드림컴어스는 중국 최대의 인터넷 서비스 전문업체인 텐센트와 편당 3,000만원 상당의 웹툰 연재 계약을 체결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뒀다. 올해에도 국내 유수의 만화 콘텐츠 기업의 중국진출과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위해 전년보다 많은 기업을 대폭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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