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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부천만화대상,올해의 대표 만화 선정한다! - 6월 1일부터 9일까지 부천만화대상 선정 작품 공개 모집 - 대상, 어린이 만화상, 해외작품상, 학술평론상, 부천시민만화상 시상
  • 기사등록 2016-04-14 15: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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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만화진흥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희재)이 한국만화산업 발전과 만화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2016 부천만화대상>을 선정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부천만화대상은 한해의 대표만화를 선정·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만화상이다. 대상, 어린이만화상, 해외작품상, 학술평론상, 부천시민만화상으로 부문별 각 1편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한국만화 작품 중 최고점을 받은 대상에게는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지며, 2017년 제20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의 메인 포스터 및 특별전시 개최의 특전이 있다. 어린이만화상과 국내 출판된 해외만화를 대상으로 하는 해외작품상에는 상금 각 500만원이, 학술평론상과 부천시민만화상에는 상금 각 300만원이 주어진다.
 
2015년 6월 1일부터 2016년 5월 31일까지 발표된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하며, 만화부문은 국내에서 기간 내 완간된 출판 만화와 인터넷에서 연재가 종료된 웹툰을 후보군으로 한다. 학술·평론 부문은 만화관련 연구 및 평론 단행본, 학술지에 등재된 만화관련 논문, 이론서를 후보군으로 하여 선정한다.


<2016 부천만화대상> 후보작품 모집기간은 6월 1일부터 9일까지이며, 접수된 작품은 추천회의를 통해 후보작품으로 선정하고 최종 선정회의를 통해 부천만화대상 수상작이 결정된다. 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공고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www.komacon.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2015년 부천만화대상으로는 윤태호 작가의 <인천상륙작전>, 어린이만화상 은 김지연·한나빵 작가의 <미운아기오리 뿡쉬>, 오사 게렌발 작가의 <7층>은 해외작품상, 학술·평론상은 김낙호 작가의 <만화가 담아내는 세상>, 부천시민만화상은 김보통 작가의 <아만자>가 선정된 바 있다.


2015 부천만화대상 수상자인 윤태호 작가는 오는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 및 부천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특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부천국제만화축제는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맞물려 만화와 영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날 수 있어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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