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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국회의원 당선자, 소사댁 김상희 당선사례 - 오직 국민과 소사주민만 바라보고 가겠습니다
  • 기사등록 2016-04-14 1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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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소사 선거구, 제20대 국회의원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소사댁 김상희입니다.

존경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국민이 이겼습니다. 이명박, 박근혜 정권 8년 동안의 실정에 대해 냉철하게 심판해 주셨습니다. 주권자인 국민 여러분들께서 투표로 힘의 균형을 맞춰주셨습니다.

1%의 재벌과 대기업만을 위한 경제정책을 펼쳤던 정부와 여당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꾸짖음입니다. 또한 99%의 서민과 국민을 위해 경제 패러다임을 바꾸라는 국민의 명령입니다.

바꾸겠습니다. 바꿔내겠습니다.

사랑하는 소사주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멈춰버린 소사를 변화시키기 위해, 지난 4년간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소사에서 시작된 기분좋은 변화가 피부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 결과로 지난 4년간 소사를 위해 이를 악물고 뛰었던 노력의 결과를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앞으로 제가 소사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자 제시한 청사진에 대한 지지와 성원도 받게 되었습니다.

해내겠습니다. 확! 더! 바꿔놓겠습니다.

또한 더불어 약속드린 정치개혁, 꼭 해내겠습니다. 쓴소리 마다않고 국민이 옳다고 하시는 개혁은 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오직 민생, 오직 소사만 바라보고 지금까지 걸어 왔던 방향으로 꿋꿋이 걸어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승리의 요인

지난 8년간 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경제 실패에 대해, 국민 여러분들께서 심판해 주셨기에 얻은 결과입니다. 그 대안으로 저희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해주셨고, 이를 기반으로 2017년 대선에서의 정권재창출 요건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또한 지난 4년간 멈춰있던 소사의 활기를 되찾기 위한 기반시설을 만들고 여러 사업들을 기획했던 노력과 성과들이 주민들의 마음을 움직였던 것 같습니다. 더 큰 소사, 더 움직이는 소사를 만들기 위해 힘껏 뛰겠습니다.

□ 이번 선거에서 제일 어려운 점

여전히 흑색선전과 네거티브가 만연했다는 점입니다. 흑색선전과 네거티브는 정치혐오를 조장하는 것입니다. 특히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선거과정에서는 이 같은 정치혐오가 발생하면 투표율을 낮추고 정책선거를 할 수 없게 됩니다.

이 때문에 최대한 대응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세웠으나, 근거없는 허위사실과 비방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법적 조치를 취했습니다.

앞으로도 허위사실과 비방은 엄중하고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입니다.

□ 향후 목표 및 정책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경제시스템으로 만들기 위해 야당이 단합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특히 교육, 육아, 주거부문에 있어서의 복지시스템과와 국가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정치개혁도 등한시 할 수 없습니다. 특단의 대처가 필요합니다. 정치개혁 없이 2017년 대선에서의 정권재창출은 요원합니다. 정치개혁특위에 참여하여, 국민들이 바라는 정치제도로 만들어놓겠습니다.

또한 우리 소사 지역사회 활력 제고를 위해 획기적인 변화를 만들겠습니다. 지난 19대 총선 공약을 확실히 마무리하고, 이번 20대 총선 공약들을 착실하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오직 민생, 오직 소사만을 위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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