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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 만화의 미래 이끌어갈 만화 꿈나무 모집 - 무한상상실‘과학상상만화교실’, 경기꿈의학교‘만화상상놀이터’ 교육생 모집 - 만화 스토리텔링, 웹툰 제작 교육 등 다채로운 교육으로 예비만화가 양성 기대
  • 기사등록 2016-04-26 18: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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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만화 진흥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희재, 이하 진흥원)은 한국 만화의 미래 창작 인력을 발굴, 육성하고자 무한상상실 ‘과학상상만화교실’과 경기꿈의학교 ‘만화상상놀이터’의 교육생을 4월 22일(금)부터 모집한다.


2016 무한상상실 ‘과학상상만화교실’은 5월 21일부터 11월 26일까지 초등부 저학년반, 고학년반, 청소년부 캐릭터반, 스토리텔링반으로 나누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정원은 초등부 저학년반 20명, 초등부 고학년반 20명, 청소년 부 15명으로 기수별 선착순 모집한다.


올해 ‘과학상상만화교실’에서는 특강 및 외부시설 탐방을 통해 교육생의 창의력을 증진하고, 최근 디지털 만화의 트렌드를 반영한 ‘무빙카툰 제작 교육’, ‘3D 모델링 제작 교육’ 등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2016 경기꿈의학교 ‘만화상상놀이터’는 5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부천시 중학생을 대상으로 2기로 나누어 교육을 진행한다. 각 기수별 모집 인원은 15명이다.


‘만화상상놀이터’의 1기에서는 스토리 만화 제작 교육을 진행하며, 2기는 디지털기기를 활용한 웹툰 제작 실기 교육을 진행하여 만화 작가를 꿈꾸는 학생들이 작품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6 무한상상실 ‘과학상상만화교실’과 2016 경기꿈의학교 ‘만화상상놀이터’의 교육은 모두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진행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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