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천시민의 봄축제! 한국락밴드의 전설 ‘부활’과 함께하는 2016 근로자의 날 기념 노동가족 음악회 - 4월 30일(토) 19:00부터 부천북부역 마루광장에서 진행 예정
  • 기사등록 2016-04-26 19:50:18
기사수정

한국노총 부천지역지부(의장 황완성, 이하 부천노총)가 주최하고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부천시, 부천시의회, 경인지방노동청 부천지청, 부천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제126주년 노동절 경축행사 및 경축음악회가 4월 30일(토) 오후 7시 부천북부역 마루광장에서 열린다


 사회양극화의 발전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노동현안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는 한편, 부천시 경제발전의 주역인 23만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는 취지로 진행되는 근로자의 날 경축 노동가족 음악회는 2002년 이래 윤도현, 강산에, 김장훈, 신해철, 장윤정 등의 인기가수 축하공연과 함께 다양한 시민․노동자 동아리의 공연으로 87만 부천시민의 대동한마당 ․ 지역의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번 음악회는 1부 노동가족 공연, 2부 기념식, 3부 축하공연으로 이어지며 아울러 행사장 주위로 부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부천근로자건강센터, 부천이주민지원센터, 부천노사민정협의회 등의 다양한 체험부스도 준비함으로써 부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일터에 대해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금년 노동절 경축음악회는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이끌고 김종서, 이승철, 박완규 등의 보컬을 배출하면서 80년대 후반 백두산, 시나위 등과 함께 대한민국 그룹 사운드 유행을 주도했던 부활과 KBS2 TOP밴드에서 찬사를 받았고, 국내에서 보기 힘든 어반레게 스타일의 음악을 들려주는 오리엔탈쇼키스 초대가수로 나와 멋진 축하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gbsnews.kr/news/view.php?idx=58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