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만화 진흥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희재)이 우수 만화 발굴을 위한 국내 3대 만화공모전인
먼저
지난해
한국만화영상진흥원, Daum, CJ E&M이 공동주관하는
지난 수상작인 웹툰 <그놈은 여고생>과 <홍도>는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인 QQ(큐큐닷컴)와 U17(유요치)에 연재를 시작하여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다. 매년 접수되는 1천여 작품 중 1차 예선 통과자 20인에게는 작품 개발 지원비 각 200만원과 전년도 수상자 멘토링 및 신기술 교육을, 2차 예선 통과자 8인에게는 각 300만원과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권 및 다음 웹툰 정식 연재권이 제공된다. 최종 수상자 5인에게는 총 2,7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참가신청은 6월 27일(월)부터 7월 4일(월)까지 이메일(webtoon_contest@hanmail.net) 접수 통해 가능하다.
<대한민국 창작만화 공모전>은 만화가의 창작력 고양과 한국만화시장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으며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창작만화공모전이다.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단편만화와 카툰 2가지 부문으로 진행된다. 대상에게 주어지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및 시상금 800만원을 비롯해 총 8명에게 3,4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수상작 8개 작품은 KT올레마켓웹툰에 게재되며, 제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전시를 통해 관람객과 만나게 된다. 또한 별도 수상작품집이 제작되어 국내외 관계자 및 독자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작품접수는 6월 1일(수)부터 6월 10일(금)까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pms.komacon.kr/)를 통해 가능하다.
국내 3대 만화공모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www.komacon.kr)를 방문하거나 사업 담당자(032-310-3023, 3025)에게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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