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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 우수 만화 발굴을 위한 국내 3대 만화공모전 개최 - 전문가 프로듀싱으로 웹툰 작가 탄생 - 독자투표로 대학생 만화 최강자를 가린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및 KT올레마켓웹툰 게재의 혜택 <대한민국 창작만화공모전>
  • 기사등록 2016-05-31 1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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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만화 진흥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희재)이 우수 만화 발굴을 위한 국내 3대 만화공모전인 , , <대한민국 창작만화 공모전>을 개최한다.


먼저 은 대학생과 교수가 한 팀을 이뤄 창작한 웹툰을 오직 독자 투표를 통해 우승자를 가려내는 국내 최대의 대학만화 공모전이다. 지난해 총 189팀이 참가했으며, 역대 최대 독자 투표수 240만 여 표를 기록하며 예비 만화가와 독자들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지난해 의 대상을 수상한 즐바센 작가 <제로게임>은 현재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되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에도 의 최종 상위 3인에게는 네이버 정식 연재권이 제공되며, 수상자 8인과 대상 멘토에게는 총 2,6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참가신청서 접수는 7월 7일(목)부터 7월 8일(금)까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pms.komacon.kr/)를 통해 진행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Daum, CJ E&M이 공동주관하는 은 해를 거듭할수록 실력 있는 작가와 성공작을 배출하고 있는 공모전이다. 매해 200:1이상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인 공모전은 기획개발, 멘토링 및 프로듀싱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신인 만화가를 육성하는 공모전으로, 아마추어 작가 및 연재 경험 3년 미만의 작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지난 수상작인 웹툰 <그놈은 여고생>과 <홍도>는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인 QQ(큐큐닷컴)와 U17(유요치)에 연재를 시작하여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다. 매년 접수되는 1천여 작품 중 1차 예선 통과자 20인에게는 작품 개발 지원비 각 200만원과 전년도 수상자 멘토링 및 신기술 교육을, 2차 예선 통과자 8인에게는 각 300만원과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권 및 다음 웹툰 정식 연재권이 제공된다. 최종 수상자 5인에게는 총 2,7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참가신청은 6월 27일(월)부터 7월 4일(월)까지 이메일(webtoon_contest@hanmail.net) 접수 통해 가능하다.



<대한민국 창작만화 공모전>은 만화가의 창작력 고양과 한국만화시장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으며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창작만화공모전이다.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단편만화와 카툰 2가지 부문으로 진행된다. 대상에게 주어지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및 시상금 800만원을 비롯해 총 8명에게 3,4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수상작 8개 작품은 KT올레마켓웹툰에 게재되며, 제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전시를 통해 관람객과 만나게 된다. 또한 별도 수상작품집이 제작되어 국내외 관계자 및 독자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작품접수는 6월 1일(수)부터 6월 10일(금)까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pms.komacon.kr/)를 통해 가능하다.
 
국내 3대 만화공모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www.komacon.kr)를 방문하거나 사업 담당자(032-310-3023, 3025)에게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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