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지난 주말 21일.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새롭게 조성된 ‘으뜸밥상’ 공간(부천제일시장 고객편의센터)에서 ‘으뜸밥상’의 주 메뉴인 샤브샤브 시식회를 가졌다.
‘으뜸밥상’ 샤브샤브 시식회에는 부천시티투어 관광객 40여 명과 부천제일시장 상인, 고객 100여 명, 총 1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으뜸밥상’ 공간 외부에서는 ‘으뜸꼬치’ 판매행사를 진행. 준비한 꼬치 400개가 모두 완판 되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날 상인들과 고객이 함께 호흡하며 진행하는 게릴라마술쇼,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부대행사도 열렸다.
골목장에 참가한 부천시티투어 관광객은 “으뜸밥상 주 메뉴인 샤브샤브 육수 맛과 소스 맛이 정말 좋았다”면서 “시장 주변에 왔을 때 다시 방문할 것 같다. 전통시장 내 체험행사가 있으니 아이들이 좋아해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제일시장은 오는 27일 오전 11시, ‘으뜸밥상’ 공간 개관식을 갖는다. 이날‘으뜸밥상’ 런칭 행사 외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gbsnews.kr/news/view.php?idx=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