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경찰서장(경무관 우종수), 오정경찰서장(총경 박동수)을 비롯한 현장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 앞서 정용선 청장은 부천원미경찰서 관내에 위치한 원미초등학교를 방문, 안전한 등굣길을 위한 학교 앞 안전활동을 전개한 후 대한노인회 부천원미구지회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부천시지회를 방문했다.
이어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열린 현장직원과의 간담회에서는 교통질서 확립, 학교폭력 예방, 중요범인 검거 유공 등 공적을 세운 직원들에 대한 포상과 함께 현장경찰관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듣고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이 마련되었다.
이후 112종합상황실에서 현장근무로 인해 미처 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과 무전으로 대화를 나누며 격려했다.
오후에는 오정경찰서 관내에 위치한 대한노인회 오정구지회를 방문한 뒤 오정경찰서로 이동하여 차적조회, 등굣길 안전활동, 안매켜소 운동 등 업무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현장 직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용선 청장은 “앞으로도 국민중심, 현장중심의 경찰활동을 전개하고 도민을 사랑하고 도민에게 사랑받는,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부천경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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