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홍선경)에서는 아동인권지킴이 봉사단 “빛나.아(빛나는 우리아이들)” 사업을 진행하며, 이에 아동인권지킴이 봉사단에 참여할 봉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생명사랑 행복경기」 시범사업으로 선정이 되었으며, 올해 6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동인권지킴이 “빛나.아”는 활동 전에 아동학대 및 아동인권에 대해 전문적인 교육 수료 후 부천지역 내에서 활동 할 예정이다.
아동인권에 대한 인식변화로 부천시가 아동학대 고위험 지역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아동인권보장 도시로 거듭나는 목표로 진행하여 모두가 살기 좋은 부천시만들기 기여하고자 한다.
아동인권지킴이 “빛나.아” 활동은 월 2회, 매월 12일 29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동인권지킴이 “빛나.아”는 부천시민 중 20~40대 학부모 또는 아동인권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참여를원하는시민은 6월 21일(화)까지 부천시자원봉사센터(032-324-0166)으로 전화하여 신청하거나, 1365자원봉사포털 경기도-부천으로 검색하여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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