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최고의 ‘골 세리머니'를 펼친 선수를 팬투표로 선정해 시상하는 'SHILLA STAY 이달의 골 세리머니 상' 5월 투표가 시작됐다.
‘SHILLA STAY 이달의 골 세리머니 상’은 선수들이 가장 극적인 순간을 팬과 함께 호흡하며 인상적이고 재미있는 세리머니를 펼칠 수 있도록 독려하고, 더불어 팬들은 환희의 순간을 다시 한 번 영상으로 감상하며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2015년부터 새롭게 제정됐다.
5월에 열린 K리그 클래식 최고의 세리머니 후보에는 ▲ 티아고(성남) '전상욱을 위한' 세리머니 ▲ 라자르(포항) '2년만의 K리그 첫골의 감동을 표현한' 세리머니 ▲ 김병오(수원FC) '지휘자' 세리머니 ▲ 오스마르(서울) '나의 신부, 나의 아들을 위한' 세리머니 등 총 4명이 올랐다.
'SHILLA STAY 이달의 골 세리머니 상' 팬투표는 6월 9일부터 6월 11일 자정까지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해 진행된다. 투표는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서 참여 가능하며, ‘SHILLA STAY 이달의 골 세리머니 상’에 선정된 선수에게는 상패와 함께 ‘신라스테이’에서 후원하는 숙박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한편 ‘SHILLA STAY 골 세리머니상’을 후원하는 'SHILLA STAY'는 호텔신라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로 신라스테이 제주, 서대문, 역삼, 동탄, 울산, 마포, 광화문, 구로에 선보였으며, 7월에는 천안에도 오픈할 예정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gbsnews.kr/news/view.php?idx=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