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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석 의원, 일자리재단 주사무소 현장 방문 - "일자리 및 취·창업 지원의 새로운 모델 될 것 당부”
  • 기사등록 2016-07-08 16: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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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서영석 간사는(더불어민주당, 부천7) 6월 27일(월)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의원들과 함께 부천 경기도일자리재단 주사무소가 들어설 (舊)원미구청을 방문하여 설립 추진현황과 리모델링 계획을 보고받고 현장을 시찰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해부터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핵심사업으로 지난달 주사무소가 부천시로 선정되었고 현재 재단 설립을 위해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서영석 의원의 불철주야 노력 덕분에 부천으로 유치될 수 있었던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연간 400억 예산이 집행되고, 180 여명의 전문인력이 일자리 관련 활동을 하게 되는 기관으로 부천의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서 의원는 “일자리 및 창업 입지가 우수한 부천지역에 일자리재단 위치하게 된 만큼 일자리 70만개 창출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기술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아울러 “도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은 물론 재단이 일자리 및 취·창업 지원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17일과 21일 경기도의회에서 김화수 후보자에 대한 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인사청문회가 있었으며 남경필 도지사의 마지막 결정만을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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