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부천시의회 의장은 7월 31일 오후 4시 제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 폐막식에 참석한 데 이어, 오후 5시에는 부천전국대학가요제 시상식에 참석했다.

  제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는 7월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30 만화의 미래’라는 주제를 선보이며 5일간 진행되었으며 7월 31일 오후 4시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강 의장은 이날 한국만화박물관에서 개최된 폐막식에서 시상자로 나서 「코스튬플레이어 최강자전 최우수상」을 시상하였으며, 이날 행사에는 민맹호, 이진연, 김은주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오후 5시에는 부천마루광장에서 「부천전국대학가요제」본선이 열려 예선을 거친 최종 12개 팀이 기량을 펼쳤다.

  강 의장은 시상식에서 “부천전국대학가요제 참가를 위해 전국에서 오신 대학생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화려한 무대로 초대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하고 금상을 수상한 ‘김민찬∙여재민’ 듀엣에게 상패와 부상을 수여하고 축하했다.
 
  「부천전국대학가요제」본선 행사에는 이진연, 임성환, 김은주 의원이 함께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