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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불안, 장관이 직접 잡는다 - 휴교 · 휴원으로 인한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적극 독려 - 여성가족부 김희정 장관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 현장 방문
  • 기사등록 2015-07-22 14: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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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김희정장관은 6월 12일(금)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 전격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메르스 확산에 따른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현장 방문으로 메르스로 인한 휴원 · 휴교 육아공백의 대안인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독려와 함께 아이돌봄 활동가들에 대한 격려가 이어졌다.

김희정장관은 이번 방문에서 메르스로 인한 휴원 · 휴교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게 된 이용자와 직접 통화해 격려하는 등 “아이돌보미 활동가는 전문적인 위생교육을 받아 국민이 믿고 맡기셔도 되는 육아전문가”이며 “메르스 확산으로 인한 휴원과 휴교의 육아공백에 아이돌보미서비스를 믿고 이용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취업 부모들을 대신해 양육과 관련 활동을 지원해주는 서비스이다. 아이돌보미가 집으로 찾아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필요한 가정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현재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의 경우 1,200여 가정에 활동가 142명을 통해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천문화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메르스 긴급 상황 대처와 확산 방지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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