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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퇴직 보건소장, 메르스 관련 자원봉사 나서
  • 기사등록 2015-07-22 16: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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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현직에서 퇴직한 보건소장 5명이 메르스 관련 자원봉사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퇴직 보건소장들은 24일 상동역, 25일 소풍터미널, 26일 춘의역, 29일 종합운동장역, 30일 까치울역에서 발열측정기 운영 시, 메르스 관련 상담, 체온체크, 메르스 퇴치를 위한 시민홍보 등의 자원봉사를 진행한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종 소장은 “메르스로 인해 시민들의 우려와 불안감이 크다”며 “하루빨리 부천시에서 메르스가 종식되기 바라는 마음에 자원봉사를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민간단체인 적십자 부녀회, 부천시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부천시협의회 등도 메르스 예방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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