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들이 발표된 가운데, BIAF2016 상영작이 대거 선정되어 화제다. BIAF2016 개막작으로 화려하고도 섬세한 영상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관객들을 매혹시켰던 트래비스 나이트 감독의 <</span>쿠보와 전설의 악기>가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과 시각 효과 2개 부문에 선정되었고, 국제경쟁 장편 부문 상영작이며 오는 3월 국내 개봉을 앞둔 클로드 바라스 감독의 <</span>내 이름은 꾸제트> 또한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에 선정되었다. 이와 함께 2011년 BIAF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했던 존 머스커 감독의 신작 <</span>모아나> 역시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과 주제가상의 2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BIAF2016 국제경쟁 단편 부문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테오도르 위셰브 감독의 <</span>블라인드 바이샤> 또한 단편 애니메이션에 노미네이션 되었으며, BIAF 국제경쟁 학생 부문 본선 진출작인 알리샤 자시나 감독 <</span>원스 어 폰 어 라인>은 학생 아카데미 부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였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gbsnews.kr/news/view.php?idx=986